고가의 알러지케어 침구를 사용하고 있었는데, 특유의 바스락거리는 소리 때문에 아기가 자꾸 잠에서 깨버려서 예전부터 눈여겨보던 올포홈 침구로 바꾸기로 마음먹었어요~ 너무 노랗지 않을까 걱정했는데, 전혀요^^ 넘 이쁜 버터크림색이네요~ 첨엔 남편이 비싼게 좋지 않겟냐, 왜 이불을 바꾸려고 하냐 타박(?)했지만 며칠 자보고는 이불 포근해서 좋다구 하네요! 이불 바꾸고 정말 너무 포근해서 꿀잠자고 있어요! 아기도 저도 깊은잠 잘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^^ 다른색도 구매할까봐요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