첫 아가 낳고 아무것도 모를 때 아가 신생아 때 시어머니가 사주신 다른 브랜드 좁쌀베개도 사용해봤는데 아가가 좀 불편해하더라고요. 그래서 다시 산후조리원 때처럼 수건 접어서 누여주다가 올포홈에 베개 종류도 많고 해서 피드에서 댓글로 신생아는 뭐 쓰면 되냐고 물어봐서 사게 된 제품입니다. 상품 받고 되게 단순하다라고 생각했는데ㅋㅋ 웬걸 이 제품 하나로 신생아 시절 다 보내고 그 이후에는 짱구베개, 뒹굴러베개로 갈아타서 잘 자고 잘 놀고 있어요. 뒹굴러베개는 아직 5개월이라 솜 낮은거 먼저 사서 사용중인데 혹시 너무 낮나 싶어 신생아 납작베개를 바닥에 깔아주고 그 위에 뒹굴러베개 올려서 사용하니 높이 딱입니다ㅋㅋ 신생아 벗어나도 아직까지 뒹굴러 아래서 요긴하게 사용중인 베개에요♡